구미1, 2공장 ‘2019 건강한 일터(Navi)’ 인증,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2020. 12. 01

 

 

도레이첨단소재 구미1, 2공장이 12월 1일 구미시가 주관하는 2020년도 건강한 일터(Navi) 인증을 취득했다.

 

건강한 일터(Navi) 인증제는 구미시 건강도시 사업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제조업 사업장 중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물리적 작업환경과 개인건강자원영역을 모두 충족하는 사업장에 대해 건강한 일터로 인증해주는 제도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보건소와 연계해 진행하는 ‘금연 클리닉, 걷기 운동프로그램 워크온(Walk On),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등의 임직원 건강증진 활동을 주도적으로 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 1, 2공장은 2011년 건강한 일터(Navi)인증이 최초로 시행되던 해에 인증을 받은 이후 3년에 한 번씩 재인증을 거치고 있으며, 구미 3, 4공장 또한 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오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12월 3일 인증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감염 확산으로 인해 이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