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은 8월 28일 이공계 대학생 15명을 선정하여 ‘2019년도 2학기 한국도레이 장학증서 수여식’을 장학생들은 전국의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했으며,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45명을 선발하였고, 장기적 안목으로 한국의 과학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육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장학후원 사업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과학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우수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과학 분야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월 공익재단으로 출범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장학금 지원과 함께 과학기술의 근본이 되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화학 및 재료분야와 미래 인재 육성분야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한국 내 도레이 관계사가 참여해 설립했다.

우수한 과학자가 존경받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연구환경 조성과 화학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등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