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제60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8억불 수출의 탑’ 수상, 국내 소재산업의 위상 높여

2023. 12. 13

 

도레이첨단소재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60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전수식에서 '8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무역유관기관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이 상패를 수여받았다. 

 

전 사장은 2004년 3억 불을 시작으로 이번 8억 불 탑을 수상하기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임직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수상의 명예를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그동안 차별화된 제품을 확대하고 수출 경쟁력을 갖춰온 것처럼,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친환경 소재 개발에 앞장서며 세계 곳곳에서 필요로 하는 소재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출의 탑은 1년간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새로운 실적을 달성한 법인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