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사업 관련 2명, 섬유의 날 기념식서 유공자 표창 수상

2021. 11. 15

 

 

도레이첨단소재 서형민 SB기술팀장과 윤도경 SB연구팀장이 11월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5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 서 팀장은 우수사원 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윤 팀장은 혁신기술유공자 분야에서 섬산련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된 만큼 더욱 업무에 매진하여 회사와 섬유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국내산업 단일업종 최초로 섬유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올해는 총 96점에 대해 시상했다.